대마 판매사업이 황금 거위?…사업권 선정 놓고 줄소송

미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를 합법화 하는 주(州)가 늘면서 사업권 선정을 둘러싸고 이권을 다투는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엔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리노이주의 합법적 마리화나(대마초) 사업이 주정부의 비호를 받는 ‘시카고 카르텔’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20일 시카고 트리뷴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화나 소비자·관련 사업자 연합조직 ‘트루 소셜 에퀴티 인 캐너비스'(True Social Equity … 대마 판매사업이 황금 거위?…사업권 선정 놓고 줄소송 계속 읽기